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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급히 연락이 와서 8월에 서울 갈수 있냐며 난리를 피웠다. 먼저 난 음악을 아주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특히 흑인음악을 정말 사랑한다.어느정도냐면 중학교때 친구들이 김경호와 스틸하트, 스트라이퍼에 빠져 있을때 난 머라이어캐리, 멕스웰, 브라이언맥나잇, 보이즈투맨, 마이클 잭슨의 광팬이 었다. 근데 친구가 멕스웰 공연을 보러 가자는 것이다!!와우! 서울에서 소울 페스티벌을 하는데 2DAY 패스를 거의 반값정도에 할인을 한다는 거다! 하 라인업도 어마어마 하다 Maxwell / BJ The Chicago Kid / Tyga / The Stylistics / Musiq Soulchild / Eric Benet / Robert Glasper 하앓.. 하지만 못간다..갈수가 없다.. 박봉의 빠듯한..
여자친구가 아 맞다 너한테 줄꺼있다.하면서 괜히 사람 기대감들게 만든다. 무엇을 줄거길래 이렇게 예고까지 하면서기대감을 주는지 모르겠다. 밥먹고 준다길래 알겠다 하고밥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까먹어 버렸다. 집에 차가지러 가는 지하철에서달라고 했더니 주섬주섬 가방에서 뭘 꺼낸다 으흐흐 뭘까 짠.. 이걸 꺼낸다. 와 정말 갖고 싶었던거다심지어 뜯어져 있고 이미 세개 정도 먹었는지 비어 있었다.3개정도 비어있는 일본 카라멜 내가 원하던거다.. 여튼 꺼낸김에 리뷰한다.여자친구 말로는 팥빙수맛 나는 카라멜이라는데 상상이 가지 않는다 보이는가 저 한 세번정도 열었을때 나타나는 종이의 구겨짐이?여튼 내용물은 그냥 카라멜 껍데기 이렇다..카라멜 리뷰 하는데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다,여자친구가 아주 튜토리얼을 만들려고..
1주일만에 여자친구와 데이트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할게 없었다.. 하필 허리를.. 서로 뭐할래만 한 백번 물어보다가일단 밥부터 먹는것으로 결정하고뭐먹을래를 한 백번정도 물어봤다 요세 어디를 나가봐도 사실 먹을게 별로 없다그리고 난 식사는 꼭 곡기(곡식의 느낌)가 있어야 하고여자친구는 다이어트 이후 빨간 음식과 국물을 먹지 않아서둘이 만나면 별로 먹을게 없다. 우리가 주로 경대서 가는곳은정성식당, 구드미엘, 헬로 차이나, 미스 사이공유가네, 호메이켄, 대동춘, 니뽕내뽕이다.(적어놓고 보니 먹을게 많은거 같기도 하다) 뜨끈한 짬뽕 국물이 생각나서 니뽕내뽕에 가기로 했다 일단 추천 메뉴는 무조건 차뽕은 하나 있는게 좋다.차뽕하나와 다른 퓨전 메뉴를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원래..
어제 팀 회식을 했다.메뉴는 무려 한우! 점심 이후로는 물빼곤 아무것도 안먹었다.맛있게 먹기 위해..(원래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기 위해..) 회사가 경성대 앞인데 양정까지 택시를 나눠타고 갔다.이렇게 까지 이집에 오는 이유는이집 한우가 내 인생고기이기 때문 회식장소를 고르라고 하면 난 무조건 이집을 가자고 한다.하지만 2년만에 옴.. 식육식당이라 가격은 고기를 고를때 다 볼 수 있다. 식당은 화지 회관으로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처음갈때는 이게 가게처럼 보이지 않았는데찾아가기는 어렵지 않다. 점심특선은 이렇게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회사가 가까웠으면 아마 자주 왔을꺼 같다. 여기가 바로 고기를 고르는곳지난번에 왔을때 매일 아침 고기를 장만해 온다고 들은거 같은데고기가 진짜 정말 완전 신선하다. ..
난 돼지다.. 최근 4년사이에 20키로 정도 살이 쪘다..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 다이어트 모두 무시하고 열심히 일하며 스트레스를 핑계삼아 먹고 먹었다. (사실 오늘도 회식이다.. 한우 소고기 먹는다.. ㅇ..야호..) 여튼 여자친구와 친구 부부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한단다. 레몬 클렌즈라고 좀 유명한가 보다. 그때까지 별로 관심없었는데 왜 그런거 있지 않는가 나빼고 한다니까 뭔가 소외감 느껴지고.. 그래서 도전하기로 했다. 여자친구는 6일동안, 친구들은 3일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레몬클렌즈 물만 마셨다. 어떻냐고 물어보니 처음 하루는 힘들었는데 나머지는 견딜만 하단다. 질수 없지.. 하기전날 밤 12시까지 아주 거창하게 최후의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첫째날이 되었다. 레몬클렌즈 1일째 내 결심은 아주 ..
퇴근하고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산책을 하기로하고 광안리쪽으로 걸어가다가 여자친구가 초콜릿이 먹고 싶다고 해서 메가마트 구경을 갔다.(뭔가 급작스럽게 계획이 변경되는거 같지만 원래 여자친구와의 만남이 그렇지 않은가)그때 우연히 본 메가마트 직원 아주머니분이 흰색 닭옷(진짜 닭모양옷) 을 입고 있어서 보다가 닭다리 너겟이라는 과자를 발견했다!!! 나는 이상하게 과자를 먹으면 입안에 짠맛이라고 해야할까 그 텁텁함이 많이 느껴지는 편인데 닭다리 과자를 먹으면 그 텁텁한 맛이 안느껴진다. 그래서 평소에 닭다리 과자를 좋아하는데 그 닭다리 과자가 이제 너겟모양으로 나온것이다!!! 안살수가 없었다! (여자친구 1봉지 나 1봉지를 샀다) 사실 닭다리는 박스를 까서 봉지를 뜯은다음 박스에 부어서 먹어야 제맛인데 그점은 조..